- 사전(가짜)투표지는 규격투표지 1.7배 무겁고, 두꺼운 투표지 인쇄로 은폐 불가능

- 비정상을 정상으로 판정하는 조재연 주심 대법관

- 지난 총선서 나동연(양산시장재선) 對 김두관(무연고 김포시갑 국회의원) 격돌

민경욱 국투본 대표가 가짜 투표지 100매(좌)와 규격 투표지 100매(우)를 비교하는 사진

양산을 재검표 방해혐의로 고발된 조재연 대법관,

지난 23일 울산지방법원에서 실시된 경남 양산을 선거구 재검표에서 위조 정황 투표지가 수천장 무더기로 발견됐다. 

재검표 소송대리인인 현성삼 변호사에 따르면 양산을 재검표에선 규격투표지보다 더 두껍고 더 무거운 가짜 투표지와 다양한 투표 도장이 등장했다고 했다.

현재 양산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의원이다. 지난 총선에서 김 의원은 4만4218표(48.94％)를 얻어 나동연 전 양산시장(4만2695표·47.26％)에게 불과 1523표 차이로 승리했다. 양산에서 태어나 양산 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나동연 후보는 '지역밀착형 일꾼' 임을 강조하며, 2010년부터 8년 동안 양산시장을 지내며 양산 발전 토대를 닦은 나동연 후보의 승리를 예측하는 분위기가 대세였다.

이번 양산을 다음과 같은 여러 형태의 사전(가짜)투표지가 수천장 발견됐다.

※ 투표 도장은 길쭉한 타원형, 춤추는 시옷형, 옆구리 뾰족형, 둥글납작형(투표장에는 원래 하나로 정형화되어 통일된 투표 도장을 구비)
※ 정규 투표용지(100g 모조지)보다 무게가 1.7배(170g) 더 나가는 가짜 인쇄투표지
※덜 잘린 채로 서로 붙음
※좌우 여백이 극단적으로 다름
※가로세로로 찢김
※테이프로 붙임
※인쇄 절단 자투리(이바리)가 붙음
※QR코드에 빨간 줄이 그어짐
※글씨 가로획이 빨간색 
※투표관리관 인형이 날인된 것이 아닌 통체로 인쇄된 것

어떻게 권력을 훔쳤는지, 어떻게 조작했는지를 낯낯이 보여주고 있다.

재검표 현장 주변에는 오전부터 저녁 늦게까지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1인 시위가 이어졌다. 

전국에서 모여든 이들은 “조재연 대법관이 기본적 촬영마저 불허하고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로 현저히 치우쳤다”며 “8월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릴 서울 영등포을 재검표마저 촬영을 불허하면 인내심은 극에 달할 것이다”고 성토했다.

어떻게 유권자의 소중한 표를 태워버리고, 분쇄하고, 조작된 표를 투표함에 투입하는 간 큰 정신나간 사람이 어디 있을까. 주모자들은 연금 박탈당하며, 평생을 감옥에서 썩어야 한다.

조재연(양산을 주심 대법관)·천대엽(인천연수을 주심 대법관)도 아무리 날고 기는 재주를 갖고 있더라도 가짜 투표지 인쇄 증거물 때문에 빠져나갈 수 없다.

전국 126곳 선거무효소송의 재검표가 이어질수록 찬란한 증거물이 쌓여 갈 것이다. 전국에서 재검표를 기다리는 124 선거구를 어떻게 뭉갤 수 있나.

이날 민경욱 국투본 대표·황교안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도 재검표장을 찾아 참관했다.  이들 두 사람은 “특검 실시가 필요하다”며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공조해 특검 추진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총선 당시 방송 중계 장면 캡쳐

대법관이 정의와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줄 뿐 아니라,대한민국과 대한민국국민, 대한민국 역사에 어마어마한 죄책을 짓게 되는 것을 명심하라.

​문재인과 사법연수원 12기 동기이자,문재인 정권과 김명수 사법부 하에서 법원행정처장을 한 조재연 주심 대법관! ​혹시 퇴임식을 서울 구치소에서 하고 싶은 건 아니겠지요?

개표할 때 일반 참관인들도 사진찍고 영상찍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주권을 침해한 이 어마어마한 범죄에 대해서 당신이 무슨 권리로 촬영을 막고, 국민들에게 공개하는 것을 막는단 말인가.

다음주에 있을 영등포을(김민석 對 박용잔)재검표, 당신이 또 주심이오!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다오!

만약 이런 엉터리 투표지에 대해서 앞으로도 계속 유효를 인정한다면, 당신은 그때부터 대법관이 아니오!

그때부터는 범죄자요!!

변철남 대기자

the복지타임즈=변철남 대기자  cnbyun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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